지민 씨는 아파트 입주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특히, 디딤돌 대출과 신용대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현재 지민 씨는 신혼희망타운에 당첨되어 내년 2월에 입주할 예정이며, 잔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파트 잔금 대출에 대한 중요한 정보와 대출 방법을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부제: 신축아파트 입주 전 대출 준비
이 글의 요약
🍎 지민 씨는 아파트 입주를 위해 대출을 알아보고 있지만, 명확한 정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디딤돌 대출은 중도금 대출을 상환한 후에 실행됩니다. 🍎 신축 아파트의 경우, 후취담보대출만 가능하여 대출에 제약이 있습니다. 🍎 입주 전에는 협약된 은행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조건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신용대출은 금리가 높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파트 분양권 대출의 궁금증
지민 씨는 아파트 입주 대금을 준비하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여러
곳을 알아봤지만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민 씨는 2022년
3월에 신혼희망타운에 당첨되어 내년 2월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20%, 그리고 입주할 때 잔금 70%를 내는
구조입니다.
올해 말쯤 디딤돌 대출을 받을 계획인데, 중도금 대출을 모두 상환해야 실행되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도금 대출은 약 4,300만 원 남아 있는데,
만약 상환해야 잔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 이 금액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또한, 디딤돌 대출을 받고도 부족한 부분은 신용 대출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신용 대출을 먼저 받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디딤돌 대출 후 부족한
금액을 신용 대출로 받는 것이 유리할지 매우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아파트 대출
내년 2월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올해 말에
디딤돌 대출을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디딤돌대출 한도]
디딤돌 대출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대출도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지민 씨는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고, 내년 2월에 입주할
수 있는
분양권만 가지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완공되고 준공 승인이 나야 비로소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분양권만 있는 상태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준공 승인이 나더라도 일반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으며, 아파트가 지어지면 최초로
보존등기를 해야 합니다.
이는 마치 출생 신고와 같아서, 신고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최소 3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퇴원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상태와 비슷한 것입니다.
신축 아파트 대출, 중요 사항!
일반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러 가면, 주소지를 알려줘도 해당 주소지에 등기된
건축물이 없어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신축 아파트의 경우,
협약된 은행에서만
후취담보대출이 진행됩니다. [후취담보대출 이란?]
이는 아직 등기가 나지 않았지만, 건설사를 믿고 돈을 빌려준 후
나중에 등기가 완료되면 담보를 잡겠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디딤돌 대출이나 보금자리론과 같은 정책 대출도 협약된 은행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내년 2월 실제 입주가 시작될 때까지 대출을 받을 수 없으며, 미리
대출 조건을 알아보는 것도 어렵습니다.
입주가 시작될 때 디딤돌 대출을 신청하면, 중도금 대출을 모두 갚은 후에 대출이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디딤돌 대출을 통해 받은 금액으로 중도금 대출을 먼저 상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분양가가 4억 원이고 중도금 대출이
4,300만 원 남아 있을 경우,
분양가의 70%인 2억 8천만 원을 디딤돌
대출로 신청하면,
은행은 2억 8천만 원을 지민 씨의 통장에 입금하는 것이
아니라 중도금 대출을 받은 은행의 계좌로 4,300만 원을 입금합니다.
이후 나머지 금액은 건설사 계좌로 입금됩니다.
이 설명은
간단히 드린 것인데, 실제로는 발코니 확장 비용 등으로 인해 분양가와 대출 한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현명하게 대출 선택하기!
디딤돌 대출로 잔금이 부족해
신용대출을 고려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요.
신용대출을 미리 받으면
DTI 규제
때문에 소득에 따라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대출은
금리가 높기 때문에 부족한 금액은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입주가 시작되면, 입주 전 약 한 달 전부터 각 협약은행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의 대출 상품 중 일부는 분양가보다 높은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하기도 하니, 주변 시세가 비싸면 대출 한도가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점을 먼저 확인한 후, 필요할 경우 신용대출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론
🍅 아파트 잔금 대출에 대한 정보는 매우 중요하므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 디딤돌 대출을 신청하기 전에 중도금 대출을 상환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 신축 아파트의 경우 대출 방법이 제한적이므로, 협약된 은행과 상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주변 시세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조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용대출은 금리가 높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에만 고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도움 되는 글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디딤돌 대출
전세 대출: 사내 대출 Vs 은행 대출
청년필독]대출부터 저축까지
청약당첨 후 주택 대출, 소득공제 가이드
키워드: 아파트잔금대출, 디딤돌대출,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입주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