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강남 인기단지의 경매가 여전히 뜨거운 이유!
이 글의 요약
✔ 6.28 대출규제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었습니다.
✔ 경락잔금대출에도 6개월 전입 의무가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 서울 아파트 경매 유찰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강남 3구 인기 재건축 단지는 여전히 높은 낙찰률을 보입니다. ✔ 현금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1. 6.28 대출규제의 핵심 내용과 영향
1.1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원 제한
경락잔금대출이란 경매로 낙찰을 받은 후 남은 잔금을 치르기 위해 받는 대출로, 경매 대상 주택의 감정가와 낙찰가, 대출 신청자의 신용과 소득 등을 종합해 승인 여부와 한도가 결정됩니다.
1.2 6개월 전입 의무 신설
2. 경매 시장 변화 현황 분석
2.1 규제 이전의 뜨거운 시장
전체 낙찰 건수 106건 중 1회 차에 낙찰된 건이 33건에 달할 정도로 경매 시장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2.2 규제 후 급변한 분위기
7월 7일 서울 아파트 경매 물건 총 13건 중 8건이 유찰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구분 | 규제 전 (6월) | 규제 후 |
낙찰가율 | 98.5% | 급락 |
유찰률 | 낮음 | 61.5% (13건 중 8건) |
응찰자 수 | 건당 평균 6명 | 현저히 감소 |
3. 지역별 경매 시장 온도차
3.1 일반 지역의 경매 시장 침체
유찰될 때마다 감정가는 약 10% 정도 하락하게 됩니다. 경매는 집주인이 은행 등에 못 갚은 돈을 경매를 통해 갚는 절차인데, 만약 감정가가 계속 떨어지면 입찰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은행 등 채권자는 빌려준 돈을 거의 못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3.2 강남 3구는 여전히 뜨거운 이유
이들 지역의 감정가가 시세보다 크게 낮은 물건도 많아 규제 영향이 제한적입니다. 지난 2일 서초구 양재 우성아파트 전용 85㎡가 감정가 16억 2000만원으로 나왔습니다.
요즘 시세와 큰 차이가 없는데요, 여기는 강남에서 재건축 알짜 단지로 꼽힙니다. 총 14명이 응찰한 끝에 감정가 약 130% 수준인 20억 9999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시세보다 높게 팔린 것입니다.
4. 갭투자와 현금 투자자들의 기회
4.1 대출 없이도 가능한 투자의 장점
4.2 현금 부자들에게는 기회
5. 앞으로의 경매 시장 전망
앞으로 경매 시장의 향방은 대출 규제의 지속 여부와 부동산 시장 전반의 흐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본 포스팅은 [DuBu 레터]의 기사 정보를 참고하였습니다.
6. Q&A
A1: 경매로 낙찰받은 후 남은 잔금을 치르기 위해 받는 대출입니다. 경매 대상 주택의 감정가, 낙찰가, 신청자의 신용과 소득을 종합해 승인 여부와 한도가 결정됩니다.
A2: 강남 3구 등은 감정가가 시세보다 낮은 경우가 많고, 현금 투자자들이 대출 없이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재건축 등 향후 가치 상승 기대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A3: 유찰될 때마다 감정가가 약 10%씩 하락합니다. 입찰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지만, 채권자는 빌려준 돈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할 위험이 커집니다.
A4: 대출 규제에 영향받지 않고, 실거주의무도 없어 바로 전세를 둘 수 있습니다. 경매가가 떨어지는 현재 상황에서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A5: 지역별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지역은 침체가 지속되고, 프리미엄 지역은 여전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결론
🍎 대출규제로 경매 시장 전반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강남 등 프리미엄 지역은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현금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되는 상황입니다. 🍎 경매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향후 정책 변화와 시장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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