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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수치 뚝! 한달의 기적, 최강 식사법




당뇨병 관리는 건강한 식사 습관과 적절한 약물 치료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원인이 되지만,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뇨약의 작동 방식과 함께 건강한 식사 패턴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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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수치-뚝!-한달의-기적-최강-식사법


부제: 당뇨약과 식습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1. 이 글의 요약


당뇨병 관리에는 건강한 식사와 약물 치료가 중요합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주범입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당뇨약은 혈당을 조절하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최악의 식사 바꾸기


한국에서의 당뇨병은 정제된 탄수화물, 즉 밥, 빵, 면, 떡, 그리고 과자나 케이크 같은 간식들이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영양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이 하루에 권장하는 탄수화물 섭취량은 130g입니다.

이 130g은 쌀밥 100g에 약 33g의 포도당이 들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밥을 과도하게 먹거나 정제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흰 쌀밥, 라면, 국수, 우동, 빵, 그리고 흰쌀로 만든 떡 등을 자주 섭취하면 당뇨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합 탄수화물로 바꾸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간식이 당길 때는 과자나 빵 대신 다른 건강한 간식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단 것을 원할 때는 과일을, 짭짤한 것을 원할 때는 견과류를 선택하면 식사 외에 추가로 들어오는 당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흰 쌀밥을 먹을 때는 먼저 채소나 두부, 단백질을 섭취한 후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거꾸로 식사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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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밥을 지을 때는 콩이나 통곡물, 현미, 귀리 등을 섞어 조리하면 혈당 상승을 늦출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당뇨약 작동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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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메트포르민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초기 당뇨약은 메트포르민입니다.

이 약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작용하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혈액 속의 당 수치가 올라갈 때, 메트포르민이 간에서 당의 생성을 막아줍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그 안의 당이 즉시 사용되거나, 간에 저장되어 필요할 때 다시 우리 몸에 공급됩니다.

하지만 메트포르민이 간에서 당의 생성을 차단하면, 필요한 순간에 당이 만들어지지 않아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의 주된 목적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지만, 우리 몸은 필요할 때 에너지를 위해 당분을 생성해야 합니다.

따라서 간에서 당의 생성을 막다 보면, 때때로 저혈당 증상을 경험할 수 있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메트포르민은 간에서의 당 생성뿐만 아니라 장에서도 당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약은 혈당을 낮춰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우리 몸이 당분을 필요로 할 때 간에서 이를 활용할 수 없게 만들어 더 많은 당이 필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2 DPP-4


당뇨약 중 하나인 DPP-4 제제는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인슐린과 반대 역할을 하는 글루카곤의 분비를 억제하여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3.3 설폰 요소제


이 약물은 췌장의 베타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생성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칼륨 농도를 높여 세포의 탈분극을 유도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전은 인체의 정상적인 시스템을 방해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3.4 당뇨약의 부작용과 대책


당뇨약은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세포와 여러 효소 시스템,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약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구토, 설사, 저혈당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혈당을 조절하거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것은 필요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췌장이 건강해져 혈당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바람직합니다.


4. 혈당수치만 관리한다면?


만약 혈당 수치만 관리하고 식습관을 전혀 바꾸지 않는다면, 처음에 복용하던 약의 양이 두 알로 늘어나고, 이후에는 네 알, 그리고 인슐린의 용량도 점차 증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공복 혈당이 110에서 115 정도로 약간 높은 수치일 때, 이를 낮추기 위해 약을 복용하지만,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아이스크림, 사탕, 음료수를 자주 먹는 습관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결국 약의 복용량이 계속 증가하게 됩니다.

처음 115였던 혈당이 150, 200, 심지어 300, 400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를 떨어뜨린다고 해서 건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수치가 안정되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지만, 이는 몸에 큰 충격을 주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나 약의 양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 반복되면 혈당은 더 불안정해지고, 췌장도 지속적으로 손상을 입게 됩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면서 혈당을 조절하는 것과 동시에, 건강한 식습관을 반드시 개선해야 합니다.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식사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당뇨약 끊는 방법


당뇨약을 무조건 끊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혈당 수치가 지나치게 높을 때는 약물 치료와 함께 건강한 식사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혈당이 점차 안정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당이 400이던 분이 한 달 반 만에 150으로 떨어지기도 했고, 200이던 분은 2주 만에 150, 120으로 낮아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혈당이 너무 높은 상황에서 약을 복용하고 싶지 않거나 끊고 싶은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약을 계속 복용하면서 식사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혈당을 서서히 조절한 후에 약의 양을 줄이거나 끊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너와나의 은퇴학교 류은경소장"의 유튜브 방송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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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 당뇨약을 끊기보다는 식습관 개선과 병행해야 합니다.

🍎 혈당 수치를 꾸준히 관리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올바른 식사 패턴은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약물 치료 후 혈당이 안정되면 약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식사 습관을 통해 당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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