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ive Advertisement

두 번째 청약당첨 가이드







지민 씨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3년 후 초등학교에 들어갈 첫째 아이를 위해 안양으로 이사할 계획입니다. 현재 집은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당첨된 곳이라 더 이상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지민 씨는 두 번째 청약을 통해 새로운 집을 얻고 싶지만, 여러 조건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약 당첨 전략과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유주택자 청약통장 사용방법




두-번째-청약당첨-가이드


부제: 두 번째 청약 당첨 전략 


이글의 요약 


🍎 지민 씨는 안양으로 이사할 계획이지만, 현재 집 때문에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 청약은 가점제와 추첨제로 나뉘며, 1주택자는 가점에서 불리합니다. 

🍎 공급 물량의 75%는 무주택 세대에게 먼저 제공되어 당첨 가능성이 낮습니다. 

🍎 청약의 비율은 아파트의 지역과 면적에 따라 달라지며, 85제곱미터 초과가 유리합니다. 

🍎 해당 지역 거주자가 우선 공급되므로, 이사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청약 고민 


두-번째-청약당첨-가이드


지민 씨는 수원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첫째 아이가 3년 후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며, 그때 안양으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청약 통장을 통해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당첨된 곳이라, 앞으로는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지민 씨는 1주택자로서 민간 분양의 일반 청약을 노려야 합니다. 

2027년쯤 다른 지역의 청약에 당첨되려면 분양 공고가 나오기 전 근처로 전세 이사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현재 지역에서 청약을 넣어도 당첨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참고로, 지민 씨는 84제곱미터 이상의 집으로 이사할 계획입니다. 좋은 조건이 있을까요?  


청약 당첨 전략 


이번 글에서는 특정 지역을 예로 들어 설명하지만, 여러분의 지역에 맞는 조건을 잘 찾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민 씨의 현재 상황에서 당첨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는 안양시로 이사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그러나 당첨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민영주택의 당첨자는 가점제와 추첨제로 선정되는데, 가점제는 무주택 기간에 따라 점수를 부여합니다. 

지민 씨는 이미 집이 있으므로 이 점수를 받을 수 없어 사실상 당첨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추첨제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청약 상세보기]


추첨제의 비율은 아파트가 공급되는 지역과 전용 면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청약 과열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수도권 내 공공주택지구라면 추첨제 비율은 낮아집니다. 

지민 씨가 청약하려는 안양시는 전용 면적이 85제곱미터를 초과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데, 85제곱미터 이하일 경우 가점제는 40% 이하, 추첨제는 60% 이상으로 공급됩니다. 

반면, 85제곱미터를 초과하면 100% 추첨제로 공급됩니다. 

비율상으로는 85제곱미터 초과가 유리해 보이지만,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 신청자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안양시는 투기과열지구나 청약과열지역은 아니지만,

3년 후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규제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85제곱미터 이하의 추첨제 물량이 30%로 줄어들고, 초과하는 경우는 50%에서 20%까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추첨기준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할 때, 경쟁자가 많다면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우선,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공급됩니다. 


경기도의 경우, 시 단위로 구분되며, 

예를 들어 안양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안양시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우선권을 부여합니다. 

얼마나 많은 물량에 대해 우선권이 주어지는지는 해당 택지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66만 제곱미터 이상의 대규모 택지 개발지구에서 공급된다면,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는 30%, 

경기도 내 다른 지역 거주자에게는 20%, 

나머지는 기타 지역 거주자에게 공급됩니다. 


예를 들어 100세대를 분양할 경우, 안양 지역 주민 중에서 30세대를 추첨하고, 그 중에서 떨어진 사람들은 경기도 거주자와 함께 20세대를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또 여기에서도 떨어지면, 기타 지역 주민들과 50세대를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대규모 택지 개발지구가 아니라면,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모든 물량이 우선 공급되므로, 어떤 경우든 해당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택소유에 따른 순위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하더라도, 

주택 소유 여부에 따라 순위가 밀릴 수 있습니다. 

1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청약 1순위에 해당하지만, 공급 물량의 75%는 무주택 세대에게 먼저 제공됩니다. 

이후, 이 75%에서 선정되지 못한 무주택 신청자와 1주택 신청자를 함께 모아 나머지 25% 물량에 대해 추첨을 진행합니다. 


결국, 추첨제라고 하더라도 만약 공급되는 물량이 한 채뿐이라면, 무주택 세대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므로 당첨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과 면적에 따라 당첨 가능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각 조건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은"MBC라디오 손경제"의 유튜브 방송내용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유주택자 청약통장 사용방법




결론 


🍎 지민 씨는 안양으로 이사하여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1주택자로서 청약에 참여할 때는 추첨제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 청약의 공급 비율은 지역과 면적에 따라 달라지므로, 잘 살펴봐야 합니다. 

🍎 무주택 세대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당첨 가능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청약 조건을 잘 분석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 되는 글 


청약통장 당첨 UP 방법!

신혼 첫 집 마련: 청약에서 주택 대출까지

청약통장, 자녀승계 스마트한 방법

주택청약 꼭 25만 원 넣어야 하나?

청약당첨 후 대출, 소득공제 가이드



키워드: 청약전략, 청약지역이사, 주택소유, 당첨확률, 무주택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