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꿈꾸는 여러분을 위한
주택청약 꿀팁을 소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약의 종류와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가점제와 추첨제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제: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청약 꿀팁!
이 글의 순서
☝0. 이 글의 요약
☝1. 특공? 가점제? 무슨 말
☝2. 우선 특별공급
노리기
☝3. 두번째 기회 일반공급
☝4.
유용한 꿀팁
☝5. 결론
☝6.
도움 되는 글
이 글의 요약
🍎 주택청약은 내 집 마련을 위한 중요한 방법으로, 청약통장을
활용하여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특별공급은 정책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무주택자를 위한 제도로, 경쟁이 상대적으로 낮아 유리한 기회가 됩니다.
🍎 일반공급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모든 공급을 의미하며,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따라 당첨 방식이 다릅니다.
🍎 가점제는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
'줍줍’은 청약 신청이
미달되거나 당첨자의 계약이 취소된 경우 발생하는 청약 유형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청약 꿀팁,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주택청약 제도와 청약 필수 아이템인 ‘청약통장’에 대해 알아보며 기본 지식을 쌓았는데요.
오늘은 실제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약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20억 로또 당첨’ 같은 대박 매물을 목표로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주택청약의 종류와 선정 방식’입니다.
특공? 가점제? 무슨 말
청약을 신청할 때는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지난 편에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대해 살펴보았고, 이번에는 청약의 신청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약을 입시에 비유하자면, 1부에서는 어떤 학교를 선택할지, 커트라인과 준비물에 대해 논의한 것이고,
오늘은 지원 방식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알아야 할 것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그리고 가점제와 추첨제의 차이입니다.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1) 특별공급
특별공급은 정책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무주택자를 위한 제도로, 보통
‘특공’이라고 줄여
부릅니다.
주요 대상에는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청년, 노부모를 부양하는 분들이 포함됩니다.
이 제도는 1세대당 평생 한 번만 당첨될 수 있습니다.
2) 일반공급
일반공급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모든 공급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민주택의 경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비율은 8:2, 민영주택의 경우는 5:5 정도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주택청약에는
(1) 국민주택+특별공급
(2) 국민주택+일반공급
(3) 민영주택+특별공급
(4) 민영주택+일반공급의 4가지 선택지가 있는데요.
여기서 민영주택+일반공급의 경우 다시 가점제와 추첨제로 방식이 나뉘어요.
3) 가점제
가점제는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부여한 후,
점수가 높은 사람부터 순서대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4) 추첨제
추첨제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당첨자를 뽑는
방식입니다.
만약 1주택자가 당첨된다면, 기존에 소유한 주택을 팔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점제로 선정되는 비율이 높고, 추첨제로 선정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특히 투기과열지구나 수도권에서는 추첨제가 0%인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특별공급을 노리기
청약을 신청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특별공급의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별공급은 같은 유형의 지원자들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일반공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습니다.
특별공급의 각 유형별 신청 자격을 간단히 살펴보면:
(1) 신생아: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자녀를 출산, 임신,
또는 입양한 사람
(2) 청년: 과거에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고 ‘혼인 중’이 아닌 19세에서 39세의 사람
(3) 신혼부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부부
(4) 생애최초 주택구입: 세대원 모두 과거에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는 경우
(5) 다자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
(6) 노부모 부양: 65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3년 이상 같은 주민등록등본에 등록된 경우
(7) 기관 추천: 장애인, 다문화가족, 국가유공자, 중소기업 근로자, 장기
복무 제대군인 등
👍과거에 혼인한 적이 있어도 현재 미혼이라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별공급은 정해진 기준에 따라 당첨자를 선정해 먼저 공급하고, 남은 물량은 점수를 매기거나 추첨을 통해 배분합니다.
우선공급 대상자 선정 기준은 유형별로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신생아 특별공급은 소득이 낮은 가구가 우선되고,
청년 특별공급은 소득세
납부 실적이 5년 이상인 가구가 포함됩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신생아 자녀가 있는 가구에 해당합니다.
각 유형별 자세한 청약 조건과 선정 방식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공급에서 탈락했거나 조건에 맞지 않더라도 일반공급의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모두 신청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은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전체 단지 중 1인 1건만 가능하지만, 특별히 같은 단지 내에서 특별공급 1건과 일반공급 1건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기회, 일반공급
이번에는 일반공급에 당첨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공급은 앞서 설명한 대로 1순위와 2순위 순으로 당첨자를 결정하므로, 자신의 청약통장을 1순위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따라 당첨 방식이 다르니, 이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1) 국민주택
국민주택은 순위
순차제와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1순위 중에서 3년 이상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신청자를 선별한 후,
전용면적 40㎡ 이하의 주택은 납입 횟수가 많은 순서로,
40㎡ 초과 주택은 청약통장에 저축한 금액이 많은 순서로 당첨자를 결정합니다.
만약 납입 횟수나 저축 금액이 같다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2) 민영주택
민영주택은 앞서 언급한 대로 가점제와 추첨제 방식으로 당첨자를 결정합니다.
먼저 가점제 신청자들 중에서 아래의 기준에 따라 총점이 높은 순서로 당첨자를 선정한 후,
가점제에서 탈락한 사람들과 추첨제 신청자를 모아 추첨을 진행합니다.
만약 가점제에서 동점자가 발생하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긴 사람 순서로 당첨자를 결정합니다.
또한, 본인이나 세대원 중 최근 2년 이내에 가점제로 당첨된 사람이 있다면 신청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에서도 신청할 수 없습니다.
유용한 꿀팁
1) 부부라면 당첨 확률을 높이자
특별공급과 국민주택에 청약할 때
‘1세대 1주택 공급’ 규정 때문에 같은 세대원 간 중복 청약이 제한됩니다.
즉, 같은 가족 중 한 명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의 경우에는 두 사람이 모두 당첨되어도 신청 접수일이 빠른 쪽이 인정되므로 중복 신청을 통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청약은 신중하게
만약 자격이 없는데 청약을 넣었다가 당첨되거나, 서류에 잘못된
정보를 입력했다면,
또는 당첨되었지만 계약금을 낼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경우 당첨이 취소되고 최대 10년 동안 모든 세대원이 재당첨될 수 없습니다.
계약금을 내지 못하면 청약통장도 사용한 것으로 간주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3) 마지막 기회, '줍줍'
“최고 인기 00 아파트, 20대가 줍줍 당첨!”
이런 뉴스를 본 적이 있나요?
‘줍줍’은 청약 신청이 미달되거나, 앞서 설명한 이유로 당첨자의 계약이 취소되었을 때 발생하는 청약 유형입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해당 주택이 있는 지역의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0% 추첨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에는 1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동탄역 롯데캐슬과 같은 사례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쉽게 말해 ‘모든 조건을 무시하는 황금 티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 편에 걸쳐 주택청약의 거의 모든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청약을 신청하고자 하는 분들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나 앱에서 분양 정보를 확인하고 도전해 보세요!
결론
🍎 이번 글에서는 주택청약의 다양한 종류와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히
부부가 함께 청약에 참여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신중하게 조건을 검토해야 합니다.
🍎 만약 자격이 없는데 청약을 넣으면 큰 불이익이 따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줍줍’ 기회를 활용하면
추가적인 신청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주택청약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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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주택청약, 특별공급, 일반공급, 가점제, 줍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