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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포함 상속세, 어떻게 계산할까?




지민 씨의 형부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언니가 상속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언니를 도와주고 싶지만,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형부 명의의 아파트와 현금 자산이 있지만, 상속세 계산이 복잡해 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상속세가 어떻게 계산되는지와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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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포함-상속세-어떻게-계산할까?


부제: 상속세 계산, 꼭 알아야 할 것


1. 이 글의 요약


상속세는 아파트와 현금 자산을 모두 합쳐 계산합니다.

상속세는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택의 가액은 매매 가격이나 감정평가액으로 결정됩니다.

배우자는 총 10억 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 소유에 따라 청약이나 세금 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상속세 의문


지민 씨의 형부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언니가 상속세 문제로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지민 씨는 언니를 도와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형부 명의로 된 아파트 한 채와 현금이 있는데,
아파트의 실거래가는 약 5,500만 원 정도이며,
현금과 금융자산은
6억 원에서 7억 원 사이로 추정됩니다.

지민 씨는 상속세가
아파트와 현금 자산을 모두 합쳐서 계산되는지,
그리고 상속재산이 어느 정도를 넘으면
세금을 내야 하는지
궁금해합니다.

또한, 언니는 성인 자녀가 2명 있는데,
그들에게 얼마까지 상속해도
상속세가 발생하지 않는지,
그리고 지방에 살고 있어
수도권과 적용이 다를 수 있는지도 알고 싶어 합니다.


3. 상속가액 산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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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된 재산의 가액을 계산할 때
현금과 부동산을 모두 합쳐서 평가하며,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주택이 5,500만 원이고
금융자산이 7억 원이라면
전체 상속재산은 7억 5,500만 원이 됩니다. 


하지만 주택 가액을 산정하는 과정은
다소 복잡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속된 주택이 매매나 경매로
실제 거래된 가격이 있다면,
그 가격을 주택 가액으로 인정합니다.

이때는 사망 전 2년과 사망 후 15개월 이내
거래된 경우만 해당됩니다. 


만약 이 기간 내에 거래가 없었다면,
감정평가를 받은 금액을 주택 가액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감정평가를 받을 때는
1억 원당 약 15만 원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만약 평가 기간 내에 매매가 이뤄지지 않고
감정평가도 받지 않았다면,
주변에 비슷한 주택이 거래된 가격을
유사 매매 가액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비슷한 주택은
법에서 정한 기준을 따라야 하며,

1) 상속받은 주택과 동일한 단지 내에 있어야 하고,
2) 전용 면적의 차이가 5% 이내,
3) 공시가의 차이도 5% 이내여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주택의 거래가 있다면,
해당 가격을 상속주택에 적용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유사 매매가액이 여러 개일 경우,
공시가 차이가 가장 적은 주택의 가격을 적용해야 하며,
차이가 같다면
상속일로부터 가장 가까운 거래 가격을
사용해야 합니다. 


홈택스에 로그인하면 상속세 신고 메뉴에서
유사 물건의 매매가액을 조회할 수 있지만,
조회 후 약 2개월 이내의 거래는 반영되지 않으니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복잡한 과정이 걱정된다면,
해당 주택에 대해 감정평가를 받거나
상속 관련 세무 전문가의 조언
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4. 상속세 계산


상속 재산의 가액이 산정 되었다면,
이제 세금을 계산해야 합니다.

상속세는 증여세와 달리,
물려받는 사람이 아닌
물려주는 사람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배우자가 있는 경우,
총 상속재산의 5억 원을 공제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또 5억 원을 더 공제받을 수 있어
총 10억 원까지는 상속세가 면제됩니다.

지민 씨의 형부의 배우자인 언니가
생존하고 있으므로,
배우자 공제로 5억 원과 일괄공제로 5억 원을 합쳐
총 10억 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속 재산이 아파트와 현금을 합쳐
7억 5,500만 원이라면,
상속세는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공제는 누가 상속받는지와 관계없이 적용되므로,
언니가 상속을 받지 않고
자녀 2명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줘도 상속세는 없습니다.

하지만 주택은 상속세 외에도
다른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분으로 주택을 취득하면
청약 제도에서는 무주택자로 간주되지만,
다른 세금 제도에서는
유주택자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연금은 자녀와 명의가 섞여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잘 살펴본 후에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은"MBC라디오 손경제"의 방송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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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 상속세는 상속받은 모든 자산을 합산해 계산해야 합니다.

🍎 주택 가액은 거래 가격이나 감정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 배우자는 10억 원까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상속세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주택의 지분 소유는 청약과 세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상속세 신고가 복잡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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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상속세, 상속재산, 배우자공제, 주택가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