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ive Advertisement

당뇨졸업 위한 필수 3가지 검사 알아보기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는 것은 당뇨 관리에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당뇨 스쿨에서 연구한 결과, 당화혈색소 외에도 중요한 세 가지 검사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검사에 대해 알아보고, 당뇨 조절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 동영상으로 바로보기



 

당뇨졸업-위한-필수-3가지-검사-알아보기


 부제: 당뇨 관리의 핵심, 필수 3 가지 검사 


 이 글의 순서 

☝0. 이 글의 요약
☝1. 인슐린 효율성 검사
☝2. C-펩타이드 검사
☝3. 모세혈관 검사
☝4. 결론
☝5. 도움 되는 글


이 글의 요약 

    

🍎 당화혈색소 외에도 인슐린 효율성 검사, C-펩타이드 검사, 모세혈관 검사가 당뇨 관리에 중요합니다.

🍎 인슐린 효율성 검사는 인슐린 저항성을 확인하고, 건강 개선의 기초가 됩니다.

🍎 충분한 수면과 운동은 인슐린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모세혈관 검사는 합병증 예방과 모세혈관 건강을 위한 중요한 검사입니다.

🍎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인슐린 효율성 검사 

 

첫 번째로 소개할 검사는 인슐린 효율성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인슐린 저항성 검사라고도 불리며, 많은 분들이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 알고 있지만, 이를 검사해야 한다는 사실은 잘 모르실 겁니다. 

이 검사를 통해 인슐린 농도를 확인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중요한 이유는 당뇨병의 원인이 바로 이 저항성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것이 당뇨병의 정의입니다. 


우리는 인슐린 저항성을 검사해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지만, 이러한 검사를 통해 숫자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건강이 좋아지면 이 숫자도 개선된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한의학적으로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장기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간으로, 혈당 조절에 직접적인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는 심장으로, 심장이 약한 분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소화기로, 음식의 대사를 책임집니다. 


따라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 장기를 살펴보아야 하며, 기능이 떨어진 장기를 의학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대부분 당뇨환자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서 어떤 장기에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잘 모르겠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슐린 효율 높이는 방법 

그렇다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인슐린 효율을 높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1) 첫 번째 방법은 운동입니다.

여러 종류의 운동 중에서도 특히 근력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 스쿨에 출연했던 한 분은 철봉 운동을 했고, 또 다른 분은 가자미근 푸쉬업, 즉 발 뒤꿈치를 들어 올렸다가 내리는 운동을 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운동으로도 근력 운동을 통해 인슐린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두 번째 방법은 걷기, 특히 맨발 걷기입니다.

이 운동은 인슐린 효율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그 외에도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수영 등 다양한 근력 운동이 인슐린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해 즐기면 좋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면 

인슐린 효율을 높이는 두 번째 방법은 충분한 수면입니다. 

의료진들이 자주 강조하는 것처럼, 일찍 자고 깊이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는 점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선 사례 

 

당뇨졸업-위한-필수-3가지-검사-알아보기(사진-당뇨스쿨)

실제로 인슐린 효율성이 개선되어 당뇨를 졸업한 한 분의 차트를 살펴보면, 

처음 방문했을 때 당화혈색소 수치는 12.4였고, 이때 인슐린은 1.76만큼만 분비되었습니다.

1.76은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이후 검사를 다시 했을 때 인슐린 양은 1.76(이전)과 1.70(현재)로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었지만, 당화혈색소는 꾸준히 떨어져 결국 4개월 만에 5.3까지 감소했습니다. 

이 사례는 같은 양의 인슐린으로도 혈당이 잘 조절되는 상태를 보여줍니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인슐린 효율이 좋아졌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이러한 개선을 위해 노력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C-펩타이드 검사 


그래서 당뇨스쿨 의료진들은 검사를 통해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C-펩타이드 검사를 통해 인슐린 분비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졸업-위한-필수-3가지-검사-알아보기(사진-당뇨스쿨)


 정상 범위가 1.0~3.5 ng/ml인 상황에서, 0.6 미만의 수치는 1형 당뇨를 의미합니다. 

많은 2형 당뇨 환자들은 '이 정도 수치면 나는 인슐린 분비량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의료진이 검사를 해보면, 1을 넘지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2형 당뇨로 진단하려면 인슐린 분비량이 1.2 이상이어야 하는데, 1.2를 넘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당뇨졸업-위한-필수-3가지-검사-알아보기(사진-당뇨스쿨)

 실제 차트를 보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5.4%로, 이는 혈당이 매우 안정적으로 잘 조절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인슐린(C-펩타이드) 수치는 5.04로 상당히 많이 분비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췌장이 지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를 잘 유지하고 있어도,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면 그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졸업-위한-필수-3가지-검사-알아보기(사진-당뇨스쿨)

 실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차트를 살펴보면, 당화혈색소 수치는 12%이고 인슐린 농도는 1.08입니다. 

2형 당뇨로 진단받으려면 인슐린 분비량이 1.2 이상이어야 하는데, 이 경우 인슐린 분비량이 줄어있습니다. 

당뇨가 오래될수록 췌장이 지쳐가는 경우가 많고, 특정 약물도 췌장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췌장이 점점 지쳐가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당뇨졸업-위한-필수-3가지-검사-알아보기(사진-당뇨스쿨)

 또 다른 환자의 차트를 살펴보면, 

당화혈색소 수치는 8.9이고 인슐린 농도는 0.69로 낮아져 있습니다. 

이는 췌장이 점점 지쳐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 다른 환자는 인슐린 분비량이 0.22로 감소한 상태입니다. 

당뇨가 오래될수록 췌장의 분비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여러분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계적으로 약 20% 정도가 1.5형 당뇨에 해당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의료진들은 매년 1.5형 당뇨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합니다. 

인슐린 분비량이 줄어도 노력하면 이를 늘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주나 황기 같은 약재를 차로 만들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췌장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아침, 점심, 저녁 위주로 식사를 하고 간식을 줄여 췌장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세혈관 검사 

 세 번째로 당뇨 졸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검사는 모세혈관 검사입니다. 

 우리는 합병증이 두려워 혈당 관리를 하잖아요. 


당뇨졸업-위한-필수-3가지-검사-알아보기(사진-당뇨스쿨)


 3대 합병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눈, 신장, 그리고 말초신경병증입니다. 

이 세 가지 모두 모세혈관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눈에는 많은 모세혈관이 있고, 신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초신경은 결국 말초 혈관의 영향을 받으며 산소 공급을 받습니다. 

검사를 해보면 많은 당뇨 환자들의 모세혈관이 손상된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졸업-위한-필수-3가지-검사-알아보기(사진-당뇨스쿨)

 하지만 치료와 생활 관리를 잘하면 3개월 만에 모세혈관이 놀랍게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환자는 발바닥에 혈액이 잘 통하지 않았지만, 당화혈색소 수치가 9.4에서 8로 떨어졌고, 모세혈관이 길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세혈관 검사는 합병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꼭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맨발 걷기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데 두 가지 방법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맨발 걷기입니다. 

 맨발로 걷는 것은 접지와 지압 효과로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매일 실천하면 좋습니다. 

만약 상처가 걱정되거나 걷기 좋은 장소가 없다면, 맨발걷기용 신발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면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수면입니다. 

11시 전에 자고 7~8시간 충분히 자야 혈액이 깨끗해지고 전신에 잘 공급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면은 매우 중요하며,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 글은 "당뇨스쿨"의 유튜브 방송내용을 재구성 한 것입니다.

 결론 


🍎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당화혈색소 검사 외에도 인슐린 효율성 검사, C-펩타이드 검사와 모세혈관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 인슐린 효율성 검사를 통해 자신의 인슐린 저항성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운동과 수면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모세혈관 검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맨발 걷기와 같은 간단한 운동이 모세혈관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충분한 수면 역시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전신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중요합니다. 


도움 되는 글


혈당올리는 의외의 10가지 음식

당뇨 전단계, 6개월만 이렇게!

약 먹어도 혈당 안 떨어지는 이유 3가지

지방간 방치했다간 당뇨 생긴다!

당화혈색소 낮추는 4가지 생활 습관



 키워드: 당화혈색소검사, 인슐린저항성, 모세혈관검사, C-펩타이드검사, 당뇨관리, 건강한생활습관